DSLR을 처음으로 샀다..일단 사긴샀는데 머리속을 맴도는 질문은.. '무엇을 해야하지?' DSLR을 처음 잡은것은 솔직히 조금 오래 되었다. 대충 눈대중으로 친구들이 가지고 다니는 DSLR을 손대보다가 몇년이 지나고 하지만 처음으로 DSLR을 샀다. 근데 이건 도대체 뭐를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일단 닥치고 찍을것인가? 아니면 공부부터 할 것인가? 만약에 DSLR을 처음으로 샀다면 가장 먼저 해보길 권하고 싶은것이.. 요놈을 정독하라는 것이다. 사용설명서, 매뉴얼이다. 공대를 나와서 그런지 전자기기에 대한 매뉴얼은 왠만해서는 절대 안 읽었지만 일단 DSLR을 잡고 제대로 써보려고 하니까 친구들의 DSLR을 깨작거리면 만졌던때랑은 다르다.. DSLR을 제대로 알고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 먼저 대충은 ..
사실 DSLR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공부한지 이제 한 달 밖에 안되었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놈이 무슨 강좌냐고 하지 마시고 저도 공부를 하기 위해 필기를 하는거니까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많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좌는 두서없이 제가 공부하다가 아하! 이거 중요한 내용이구나! 이걸 이해하니까 괜찮다! 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를 할겁니다. 다른 곳에서 본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맹신하지 마시고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진행될 강좌는 저같이 처음으로 DSLR을 접하는 왕초보를 위해 제가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내용이 될것이며, 제가 가지고 있는 DSLR이 펜탁스의 K100D이기 때문에 내용 또한 펜탁스 위주로 진행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좌의 진행 속도..
* 초점거리가 0.0mm인거는 A50.4 그외에 초점거리가 있는거는 탐론17-50, 눈오는 날이라 A50.4위주입니다. 모교 압구정고를 들렸다가 약속장소인 신사동까지 걸어갔다. 근데 눈이 계~~~~~속 온다. 이건 눈오는거를 찍고 싶어도 디카가 습방이 좋은것도 아니라 막 찍기에 좀 그렇다. 디카 산지 한달만에 고장내면 좀 아니잖아 도시 풍경도 좀 지겨워서 걸어걷다보니 가로수길에 도착했다. 여기저기 차가 눈에 박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고 저기 담배피는 아저씨는 친절하게 그런 차들을 밀어주고 그러고 계셨다. 길거리에 뭐 찍을만한건 전부다 눈으로 덮혀있어서 마땅하게 찍을만한건 없고.. 괜히 스팟 측광 모드에서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면서 찍어보았다. 전부 무보정. 역시 노출이 오버된것 보단 언더인..
1월4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약속이 있어서 아침부터 휘날리는 폭설 속을 뚫고 나갔다. 눈이 오는데 디카를 가지고 가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눈이 올때에는 화밸이나 노출을 정하기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경험 삼아 한번 가지고 나가보기로 했다. 기본 세팅은 ISO800에 셔속 1/60, Tv모드, 셔속 60으로 하면 눈발이 휘날린다길래 그냥 해봤다. 눈이 오는데 비싼 탐론17-50을 끼고 다니기에는 좀 그래서 50.4를 끼고 다녔다. 테스트 샷한번 날려보고.. 뷰파인더로 뭔가 아른 거리길래 뭔가 했더니 먼지가 있다..ㅠㅠ 중요한 샷들이 아니므로 보정은 패스.. 암튼 눈이 저만큼 쌓였는데도 아직도 눈이 오고 있다..40년만의 폭설이라더니.. 눈속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과연 이런 날씨에 버스를 타는..
어제 문득 대한통운에서 문자로 16~18시에 옵니다.. 라는 연락을 받고 집에 늦게 들어와서 어디 소포가 있나 두근두근거리며 찾았더랬다.. 그러니 계단에 70리밋이라 추정되는 작은 소포 하나와 에네루프, 충전기로 추정되는 소포가 와있었다. 삼식이랑 탐론17-50을 먼저 소포로 받아봤던 입장에서 좌측의 소포는 작다는 느낌.. 도대체 렌즈가 얼마나 작길래?! 이런 기대감을 품게 만드는 크기의 소포다. 뜯어보니.. 부직포로 포장이 되어있고.. 그 안에는! 파우치에 담겨있는 렌즈가..(형광등을 등지고 순광으로 찍었더니 바로 노출이 오버됐다..ㅠ) 파우치가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 철통후드가 있는데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한다. 신기하다 ㅋㅋ 원래 처음보는건 다 신기하다 ㅋㅋ 몇일간 삼식이만 달고 다녔더니 70리밋을..
DSLR사고 제대로 인물들이 모여서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케백이를 들고 갔다.. 그런데 이건 겨울이라 밧데리도 제대로 안 먹히고.. 멋도 모르고 a50.4를 들이 댔다가 포커스만 맞추기 바쁘고.. 고생 많이 했다..그리고 많이도 깨달았다.. 카메라가 밧데리 문제로 잘 안되서 멀뚱멀뚱 있다가 날려버린 테스트샷.. 이미 할머니 케익은 내려가고.. 아쉬워서 뒤늦게 찰칵찰칵..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 가족 전체가 모였을때에는 처음인거 같다^^ 그냥 에라 모르겠다하고 밥먹었다 ㅋㅋ 3주 뒤면 출산하는 울 큰누나 부부 이제는 사진 포즈가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뒷방에 모여서 수다 떠는 울 33대째 사촌들..ㅋㅋ a50.4로 스냅샷을 찍고 싶었는데 초보한테는 역시 무리이다.. 내 성격상 남한테 들이대는 것도..
눈 사진을 찍는 강좌들을 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 '화밸화밸' 화밸은 18% gray 용지에다가 놓고 맞춰야한다고 하지만 편법으로 손바닥에다가 맞추고 하거나 흰색이나 검은색 종이에다가 화밸을 맞추고 노출 보정을 +- 시키는 방법이 있다. 화밸을 어떻게 맞춰야할지 모르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RAW로 찍어서 후보정을 하는거라고 한다. 근데 아직 화밸을 제대로 다룬적이 한번도 없는 나는 뭐 이거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화밸을 이용해서 그냥 사진을 찍어봤다. 저녁에 눈이 쌓인 학교를 산책하면서 그냥 찍어봤다.. 이런 느낌의 사진 참 많이 봤다.. 지금까지 똑딱이로 찍었던 사진들도 이런 느낌이 많았다. 그리고 한번 화밸을 매뉴얼로 설정해서 찍어보기로 했다. 매뉴얼로 그냥 온통 바탕이 눈이 보이도록 해서 찍..
왔다.. 40만에 질렀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언제 도착할까 조마조마 했는데 2틀만에 잘 왔다.. 집에 와보니 엄니께서 '무슨 냄비 같은게 왔길래 뜯어보니 이거더라' 하면서 건내주었다; 왠지 모르게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박스! 박스를 열어보니 파우치와 그 안에 렌즈가 들어있다! 몇 일동안 50.4만 들고 다니다가 삼식이를 딱 드는 순간의 느낌은.. '묵직하다' 50.4는 정말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 렌즈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 얼른 마운트하고 테스트.. 현재까지 우리의 식구들..탐론 17-50, 번들, 50.4 삼식이의 크기는 번들 > 삼식이 > 50.4 이다.. 당연한가? ㅋㅋ 하지만 무게는 삼식이 > 번들 > 50.4이다.. 괜히 '묵직하다'라고 느끼는게 아니다. 50.4를 쓰다가 삼식이를 ..
잘도 굴러간다
오늘 눈이 와서 눈 오는거나 찍을겸해서 케백이를 들고 나갔는데.. 시작은 그럴싸 했다.. 일단 여기저기 강좌에서 읽은 대로 노출보정 +0.5~1.0으로 해주고 집을 나서고 처음으로 찍은 샷.. 약간 오버노출인게 '눈'이 아니라 버스에다가 대고 측광을 해서 그런거 같다. 오늘의 깨달음 : 눈 오는 날 스팟 측광은 쥐약이다. 위와 같이 버스에다가 대고 측광을 하게 되면 노출보정으로 인해 오버 노출이 된다. 중심부 측광도 그러하니 눈오는날에 노출보정을 +시켰다면 차라리 전체로 해봐야겠다. 아래가 같은 장소 같은 설정 스팟 측광으로 인해 노출도가 확 달라지는 실예이다. 처음에는 그냥 차 가운에에다가 맞췄고 두번째는 백미러에다가 맞춰봤다. 느낌이 확 달라지는게 처음에는 왠지 모르게 '이거 왜이래!' 짜증이 났는데..
A50.4를 업어오면서 테스트로 날린 샷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흐뭇해 했다.. 번들로 배경날림은 가능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지! 정말 살짝 개방했을 뿐인데 빵빵 날라가는 배경때문에 흥분을 했다.. 그리고 50.4의 최대 개방 F1.4로 맞춰놓고 다녔다.. 초보는.. 나는.. 노출계의 어떠한 경고도 신경쓰지 않고 계속 찍어댔다.. 실외 촬영에서는 1.4는 확실히 무리한 개방이었고 다음과 같은 사진이 결과로 나왔다.. 셔속이 오버 노출을 따라가지 못했다.. 초보의 깨달음! 노출계의 경고, 찍기 전에 경고의 의미로 빤짝이지는 않는지 수시로 확인하자! 야경에서는 장기 노출을 할 경우 최대로 조여주는 경우가 많고 야외에서는 대충 F4나 F8정도로 해도 충분할거 같다.. 그리고 실내에서도 마냥 최대개방이 능사는 아..
탐론 17-50 표준줌에 50.4 단렌즈하나를 구입한 이 시점.. 일단 급한대로 렌즈 기본 셋 2개를 이루었으니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하나씩 사가야겠다.. 망원줌으로 하나, 그리고 거기다가 단렌즈들을 보충해가는 계획으로 세우자면.. 0순위 : 70-210 애기스타 중고가 약 20만원 1순위 : 21리밋 중고가 약 40만원 2순위 : 70리밋 중고가 약 35만원 (=탐론 가격) 3순위 : 40리밋 중고가 약 30만원 4순위 : 시그마50-150 중고가 약 60만원 이와 같은 가격 이하로 나오면 바로 뽐뿌 입질 받을듯.. 미국 가기 전에 리밋 삼총사, 40리밋까지는 구입을 하고 싶으니 130여만원의 총알이 필요하다.. 4순위를 구입하게 될 경우 0순위는 그다지 필요가 없게 되므로 대안으로 170여만원으로 4순..
A50.4에 이어 두번째로 구입한 렌즈 탐론 17-50! 사실 결제는 이놈이 먼저 했는데 A50.4는 중고장터에 매복으로 바로 담날 덥썩 사버리고 이놈은 택배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A50.4로 배경날림을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오니 이놈이 집에 부재중으로 돌아갔다는 우체부 아저씨의 부재중 전화와 함께 돌아갔다 ㅠㅠ 그래서 정말정말 추운 겨울날 자전거를 끌고 우체국으로 고고씽! 박스가 작을 줄 알아서 작은 가방을 가져갔는데 의외로 큰 박스에다가 싸주셔서 가방에는 못넣고 한쪽 팔에는 탐론이를 조심스럽게 들고 한쪽은 자전거 운전해가며 추운 겨울날을 뚫고 지나왔다.. 집에 오면서 사온 붕어빵 하나 후딱 먹어치우고 얼른 박스 오픈! 친절한 파손주의.. 신문지로 둘둘..그리고 느껴보는 A50.4의 배경날림 ㅋㅋ 탐론..
신도림에서 직거래로 뽐뿌한 A50.4를 들고 주변을 간단하게 산책했다. 위치는 신도림->대림->신풍역의 삼각지역에서 환승 해가면서 다녔다. 여기의 위치가 대충 신풍역 근처.. 50.4를 물리고 제대로 딱 뷰포인트를 본 순간 느낀거.. '좁다' 단렌즈가 발품을 많이 팔아야한다더니 그게 이말이구나.. 이제는 진짜 발품을 많이 팔아야겠구나 느낌이 팍팍 온다. 50.4로 풍경을 찍을라고 하니까 포커스링을 무한 포커스에다가 갖다 놔야하는 것을 배웠다.. 그리고 조금 찍은 결과.. '풍경에는 좋지 않다..' 이런 느낌.. 그 느낌을 바탕으로 찍어보니 이거는 정물 클로즈업용으로 좋겠다..라는 느낌.. 요런것도 찍을라 치면 정말 눈에 보이는 구도로 찍고 싶어도 단렌즈니까 여기저기 발로 뛰어다니는 수 밖에..ㅠ 원하는 ..
다른 렌즈들이 오기 전에 번들렌즈나 좀 써줘야겠다- 하고 무지무지무지 추운 날씨 속에서 귀찮음을 뚫고 자전거 타고 카메라가방을 처음으로 메고 나가봤다.. 그래서 간 곳은.. 천.. 그 전날에 눈도 오고 날씨가 추워서 바닥에 눈이 아직 쌓여있는 상태에서 얼어붙어 자전거가 다니기에는 무지무지 불편하고 내리막에서는 브레이크를 밟으나마나 질질 미끄러져 내려가서 평소보다 더 힘들었다. 케백이를 들고 나가서 처음으로 찍은 샷.. 아무 의미 없음 그냥 번들이라면 배경 날림이 될까하고 찍은 사진.. 그냥 기념삼아.. 안된다...ㅠ 흐릿한 정도로 만족하고 가던길 계속해서 고고씽. 홍제천 주변의 길들이 다 저렇게 얼어붙어있다.. 자전거 타고 저 길을 지나가야한다. 미끄러워~ㅠ 잠시 자전거에서 내려서 dslr의 묘미를 느껴..
단렌즈 하나 드디어 샀다.. 직거래로 8만원에 구입을 했는데 수동 단렌즈라 불편하다는것만 빼면 번들에서는 느꼈던 감동이 줄줄.. 직거래할 때 테스트로 찍어본 사진들.. 손은 판매자의 테스트용 손.. 일단 찍고 보니... 배경날림에 완전 감동! 역시 초보 사진사들은 배경 날림을 하는 맛에 찍는다더니 왜그런지 알거 같다. 테스트를 간단하게 해보고 바로 8만원을 쥐어주고 본체에다가 세팅! 이건 집에와서 번들렌즈로 찍은 꽃후드 씌운 50.4랑 같이 들어있던 업링, PL필터.. 그리고 처음으로 수동렌즈를 만져보는거라 장터글에서 보던 조리개 열고 조이는 사진을 한번 찍고 싶어졌다. 그래서.. 번들렌즈는 조리개링이 없어서 처음에 이게 뭔가 어리둥절해있었는데 판매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이젠 바디캡 대..
출사를 하고는 싶은데 카메라를 목에 덜렁덜렁 가지고 다닐 수는 없으니 가방을 지르기로 결심.. 밀달5랑 그냥 펜탁스 카메라가방, 엔지 시리즈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NG2475냐 NG2345냐에서 나의 마음은 솔직히 NG2475로 쏠려있었다.. 왜냐하면 노트북도 2개가지고 있고 미국가서 하나를 더 살 예정이라 노트북 가방 겸해서 좀 큰거를 사려고 했는데..이 사진을 보고 그 마음을 접고 그냥 바로 NG2345로 결심했다.. 후기에 크다, 생각보다 크다, 크기만 빼면.. 이런 말들이 많았는데 저 여성과 가방 크기를 비교해보니 이건 정말 크.다. 난 몸집이 작으니까 저런 큰 가방을 메고 다니면 진짜 난쟁이가 짐싸들고 다니는 꼴이겠지.. 그래서 좀더 작은 NG2345 중고로 검색 시작.. SLR클럽 중고장터에 ..
가방 NG2345와 소니 충전기를 중고로 직거래 하러가기 전 집에서 깨작깨작 케백이를 만져봤다.. 역광도 찍어보고 조리개와 셔속 조절도 해보고.. 그냥 매뉴얼 정독했던 여러 가지 기능들을 건드려보면서 마구마구 찍어봤다.. 일단은 기본 구도인 프레임에 꽉찬 사진들로 찍어봤다.. 펜탁스하면 색감이래서 한번 푸른색과 붉은색 대상들도 찍어봤는데.. 다른 사람들과 같은 색감이 안나와서 약간 아쉬운 사진들.. 광량이 조금 모자랐던거 같기도 하고.. 역시 공부가 필요해! Pentax K100D, DA18-55mm F3.5-5.6 AL 번들렌즈..
일단 SLR클럽의 Pentax 포럼에다가 질문을 해보았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no=222949 왕초보용 렌즈는 무엇이 있는가~ 했더니만 렌즈 나온게.. 시그마 17-70, 탐론 17-50, 삼식이, F렌즈 DA12-24(광각렌즈) DA16-45(번들대용) F50.4, K,M,A50.4 저렴한 M50.4, A50.4 A70-210/F4(날림, 배경 압축, 보케) 렌즈 하나하나에 대해서 조사해야겠다..
이번에 미국 가기 전에 여행 다니면서 제대로 사진 찍기 위해 급구한 디카.. //Kodak V705으로 찍었는데 어떻게 찍히는지 모르니 좀 흔들렸다.. 친구한테 중고가로 20만원에 구입.. 렌즈캡이랑 가방 같은 다른 악세서리가 없는데다 메모리가 1기가 짜리이니 마냥 싼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처음으로 접하는 dslr 일단은 싸게 주고 사서 손에 익힌 다음에 나중에 필요하겠다 싶으면 좋은거를 사면 되겠지^^; 이제 막 사진 공부를 시작하는 나에게 좋은 바디는 사치인거야~ ㅋㅋ 일단 여기저기 사이트들을 보면서 공부를 해보니 그런것 보다는.... 요놈부터 정독해야겠더라.. 화장실에 앉을 때마다 정독중! 용어들도 하나도 모르겠고 이놈 공부하려면 정말 한세월 걸리겠네.. 언제 공부해서 언제 사진찍지..ㅠ
3년전 2006년 10월에 구입해서 이후 각종 여행때 가지고 다니던 놈.. 좋은 색감에 듀얼 렌즈로 인한 넓은 화각으로 특히 풍경을 찍는데 더 없이 좋았던 디카.. 문득 지난 2008년 8월 GRE 시험을 보러 오사카로 가던중 LCD의 백화현상과 함께 크나큰 부상을 입고는 더이상 '디지털' 카메라로서의 역할을 잃어버렸어.. 그렇다고 필카 마냥 어딘가를 통해서 렌즈 밖의 세상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 뒤로는 오로지 '감'으로만 찍으면서 가지고 다녔지.. 어떻게 찍히는지, 피사체와 배경의 화면내 배치는 어떻게 되는지 전혀 모르고 찍는데다, 지금 포커스가 맞는지는 오로지 좌측에 초록색 등이 들어오면 맞다고 믿는 수 밖에 없어.. 게다가 손떨림 보정이 없어서 만약 중요한 곳에서 손떨림이 일어난다면 그저 ..
나 이제 조만간 미국으로 가게 돼.. 그 전에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서 한국을 여행하기로 마음 먹었어.. 국내 여행으로 2월경 한달정도로 예상하고 있어.. 여행을 가서는 사진을 많이 찍고 싶기 때문에 사진 공부를 하기로 하고 일단은 액정이 고장난 코닥 똑딱이를 놔두고 중고 디카 하나를 급하게 샀어.. 그리고 이제부터 그 디카랑 잘 놀아보려고해.. 일단은 이놈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지?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여기다가 그 이야기들을 남기려해.. 자.. 그럼 천천히 출발해보자..
참고할만한 사이트 기본 개념 http://takinginitiative.wordpress.com/2008/04/03/basic-neural-network-tutorial-theory/ 기본 구현 http://www.cs.bham.ac.uk/~jxb/NN/nn.html http://takinginitiative.wordpress.com/2008/04/23/basic-neural-network-tutorial-c-implementation-and-source-code/ 돌아가는거랑 기본 개념 참고.. http://www.ibm.com/developerworks/library/l-neural/ 그리고 위키피디아 http://en.wikipedia.org/wiki/Back-propagation
Fraction클래스에 대한 오퍼레이터 설정 방법.. 그냥 이게 핵심이지.. friend bool operator == (const Fraction & f1, const Fraction & f2); Fraction operator+(const Fraction &f1) const; Fraction operator-(const Fraction &f1) const; Fraction operator*(const Fraction &f1) const; const Fraction& operator=(const Fraction &f); // friend functions friend std::istream& operator>>(std::istream& in, Fraction & f); friend std::ost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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