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처음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새창열기입니다) 초보가 쓴 초보를 위한 DSLR 강좌 1 : DSLR 처음 사다! 초보가 쓴 초보를 위한 DSLR 강좌 2 : 샀으니 찍고 싶다! 왕초보 사전지식 초보가 쓴 초보를 위한 DSLR 강좌 3 : 그런데 어떻게 찍지? DSLR 기본 세팅 초보가 쓴 초보를 위한 DSLR 강좌 4 : 번들렌즈는 식상해! 어떤 렌즈를 구입하지? 렌즈 구입 요령 기본 설정도 끝났고, 렌즈도 구비 되었다. 여러 멋드러진 사진들을 보면서 '아..나도 저렇게 찍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해왔을 것이다. 이제 찍는일만 남았는데, 어떻게 찍지? 사진을 찍는데 있어서 생각해야하는 것들은 과연 무엇이 있을까.. 사람마다 찍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1...
어떠한 화각의 렌즈를 사기로 결정을 했다면 그 다음에는 사는 일이 남았는데 막상 중고 장터를 열어보면 정신이 없다. 실시간 장터라는 것도 있고 그냥 장터라는 것도 있다. 처음에는 들어가봐도 두 개가 그냥 같아서 뭐가 다른지 몰랐다.. 실시간 장터는 페이지를 새로고침하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장터 글이 올라오면 글이 새로 뜨며 소리로 알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실시간장터의 단점이라면 검색이 안된다는 점, 검색을 하면 그냥 일반 중고장터란으로 넘어가게 된다. 물론 '펜탁스클럽' 홈페이지의 경우 문자열 검색으로 소리를 필터링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미 나와있는 글들을 검색하려면 실시간 장터 게시판에서는 불가능하다. 흔히들 말하는 '장터 매복'은 이러한 실시간 장터 창을 열어놓고 글이 올라올때마다 확인하고 원하는 매물..
번들렌즈를 가지고 사진을 찍다보니 느낌이 확 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렌즈 교환형 SLR인데.. 이제 어떤 렌즈를 사지? 번들 렌즈로만 찍어오다가 다른 사람들의 사진들을 보니까 무언가 다른 포스가 풍겨져 나오곤 한다. 번들 렌즈는 말그대로 '번들'일 뿐이라 무언가 더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진다. 그래서 DSLR을 처음사고 중고 장터를 한번 훑어봤다. 그런데 모르는 용어들이 난무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기준으로 렌즈를 사야할까? 렌즈를 사기 전에는 여러 가지 고민해야할 항목들이 있다. 1. 화각 2. 최대 개방 조리개 3. 자동 지원 기능 가장 크게 보는 항목들은 이런 것들이고 하지만 그것보다도 가장 중요한것. 0. 마운트 DSLR을 처음 접하는 사람으로서 물어보기가 참 창피했던 것이.. '바디의 ..
탐론 17-50이나 번들렌즈를 달고 다닌 뒤에 사진들을 살펴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내 사진은 왜 무언가 느낌이 없지?' '내 사진은 왜 항상 비슷비슷하지?' 뭐, DSLR을 산지 이제 한 달도 안 되었기 때문에 크게 이러한 불안을 토로한다고 해서 한순간에 확 좋아진다거나 그럴리는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금씩 변화는 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을 해봤다. 번들로 홍제천을 찍고 다녔던 사진들, 무언가 부족하다고 절실히 느껴진다. 무엇보다도 그저 식상한 구도, 식상한 피사체, 그리고 식상한 일상의 사진의 느낌이다. 그렇다고 그게 탐론 17-50이 되었다고 나아지지는 않는다. 그렇게 번들로 사진을 찍다가 문득 느끼게 된 것이 있는데.. '줌'기능에 너무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느낌.. '줌'기능을 이용..
매뉴얼도 한번 정독을 다 했겠다..이제는 이놈을 들고 나가야하는데.. 세팅을 어떻게하고 찍어야하지? 일단 사용설명서를 다 읽고 DSLR에 있는 기능들은 대충 다 알아냈다. 그런데 이것들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래서 일단 했던 것은 여러 사람들이 찍은 사진들의 메타 정보를 확인하는 작업이었다. '이런 사진을 이런 세팅, 이런 초점거리, 이런 렌즈로 찍었구나' 하는 것을 내가 찍고 싶은 사진의 주제 위주로 많이 살펴보았다. 그리고 한번 디카를 들고 나가서 나름 흉내를 내보았는데.. 결과는 참담했다. 사진 중에서 그냥 똑딱이와 같은 느낌의 사진이 대부분이고 노출 또한 스팟 측광으로 해서 들쑥날쑥 했다. 그럼 어떠한 세팅으로 일단 나가서 찍어야할까? 일단 추천하는 것은.. 정말 '기본 세팅'으로 나가..
DSLR을 처음 집으로 모셔와서 잘 되는지 확인하고 집에서 마구 찍어봤다. 그런데 문득 대충대충 찍어봤자 이거는 똑딱이랑 다름이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묻게 되었다. 내 사진은 왜 다른 사람처럼 화사하게 안 나오지? 처음으로 '나만의 DSLR'이 생겨서 들뜬 마음으로 이것저것 집 안에 있는 것들을 마구 찍어대기 시작했다. 인형, 화분, 거실 풍경, 각종 물건들.. 그런데 그냥 찍다보니까 이거는 초점만 맞추고 찍어야하는 똑딱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사진들을 보고 실망했다. 왜냐하면 DSLR이면 DSLR 답게 찍고 싶었던 것이다. 그럼 DSLR 답게 찍으려면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찍어야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1. 적정 노출(측거점) 2. 초점 3. 조리개 4. 셔터 속도 당장 본인과 같이 막 DSLR을..
눈 오는날 사진을 찍어보고, 옛날에 똑딱이로 한참 여행 다니면서 찍었을때에도 느낀거지만 색이 이쁘게 나오고 사진이 이쁘게 나오려면 조명의 조절은 항상 필수인거 같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조명은 뭐다? 그건 역시 '태양광'이라는걸 요즘 느끼게 된다. 사진은 일출전 1시간 ~ 일몰후 1시간까지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이유가 태양광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시간을 지칭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해가 지고나서도 무턱대고 그냥 사진기를 들이대고 찍곤 했었는데, 이제는 해가 지고 나면 그냥 사진기를 넣어두곤 한다. 흐린 날씨에는 또 그만한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태양이 떠있을때 얻을 수 있는 쨍한 느낌을 내기가 초보인 나한테는 힘들기도 하다. 그래도 이러한 시간 제한적인 태양광에서 벗어나서 스트로보를 이용해서 사..
DSLR을 처음으로 샀다..일단 사긴샀는데 머리속을 맴도는 질문은.. '무엇을 해야하지?' DSLR을 처음 잡은것은 솔직히 조금 오래 되었다. 대충 눈대중으로 친구들이 가지고 다니는 DSLR을 손대보다가 몇년이 지나고 하지만 처음으로 DSLR을 샀다. 근데 이건 도대체 뭐를 해야할지 하나도 모르겠다. 일단 닥치고 찍을것인가? 아니면 공부부터 할 것인가? 만약에 DSLR을 처음으로 샀다면 가장 먼저 해보길 권하고 싶은것이.. 요놈을 정독하라는 것이다. 사용설명서, 매뉴얼이다. 공대를 나와서 그런지 전자기기에 대한 매뉴얼은 왠만해서는 절대 안 읽었지만 일단 DSLR을 잡고 제대로 써보려고 하니까 친구들의 DSLR을 깨작거리면 만졌던때랑은 다르다.. DSLR을 제대로 알고 어떠한 기능들이 있는지 먼저 대충은 ..
사실 DSLR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공부한지 이제 한 달 밖에 안되었는데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놈이 무슨 강좌냐고 하지 마시고 저도 공부를 하기 위해 필기를 하는거니까 혹시 필요하신 분 계시면 많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강좌는 두서없이 제가 공부하다가 아하! 이거 중요한 내용이구나! 이걸 이해하니까 괜찮다! 하는 내용 위주로 정리를 할겁니다. 다른 곳에서 본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 맹신하지 마시고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가있으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진행될 강좌는 저같이 처음으로 DSLR을 접하는 왕초보를 위해 제가 공부한 것을 정리하는 내용이 될것이며, 제가 가지고 있는 DSLR이 펜탁스의 K100D이기 때문에 내용 또한 펜탁스 위주로 진행될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좌의 진행 속도..
눈 사진을 찍는 강좌들을 보면 항상 나오는 말이 '화밸화밸' 화밸은 18% gray 용지에다가 놓고 맞춰야한다고 하지만 편법으로 손바닥에다가 맞추고 하거나 흰색이나 검은색 종이에다가 화밸을 맞추고 노출 보정을 +- 시키는 방법이 있다. 화밸을 어떻게 맞춰야할지 모르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RAW로 찍어서 후보정을 하는거라고 한다. 근데 아직 화밸을 제대로 다룬적이 한번도 없는 나는 뭐 이거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그래서 화밸을 이용해서 그냥 사진을 찍어봤다. 저녁에 눈이 쌓인 학교를 산책하면서 그냥 찍어봤다.. 이런 느낌의 사진 참 많이 봤다.. 지금까지 똑딱이로 찍었던 사진들도 이런 느낌이 많았다. 그리고 한번 화밸을 매뉴얼로 설정해서 찍어보기로 했다. 매뉴얼로 그냥 온통 바탕이 눈이 보이도록 해서 찍..
오늘 눈이 와서 눈 오는거나 찍을겸해서 케백이를 들고 나갔는데.. 시작은 그럴싸 했다.. 일단 여기저기 강좌에서 읽은 대로 노출보정 +0.5~1.0으로 해주고 집을 나서고 처음으로 찍은 샷.. 약간 오버노출인게 '눈'이 아니라 버스에다가 대고 측광을 해서 그런거 같다. 오늘의 깨달음 : 눈 오는 날 스팟 측광은 쥐약이다. 위와 같이 버스에다가 대고 측광을 하게 되면 노출보정으로 인해 오버 노출이 된다. 중심부 측광도 그러하니 눈오는날에 노출보정을 +시켰다면 차라리 전체로 해봐야겠다. 아래가 같은 장소 같은 설정 스팟 측광으로 인해 노출도가 확 달라지는 실예이다. 처음에는 그냥 차 가운에에다가 맞췄고 두번째는 백미러에다가 맞춰봤다. 느낌이 확 달라지는게 처음에는 왠지 모르게 '이거 왜이래!' 짜증이 났는데..
A50.4를 업어오면서 테스트로 날린 샷들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흐뭇해 했다.. 번들로 배경날림은 가능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지! 정말 살짝 개방했을 뿐인데 빵빵 날라가는 배경때문에 흥분을 했다.. 그리고 50.4의 최대 개방 F1.4로 맞춰놓고 다녔다.. 초보는.. 나는.. 노출계의 어떠한 경고도 신경쓰지 않고 계속 찍어댔다.. 실외 촬영에서는 1.4는 확실히 무리한 개방이었고 다음과 같은 사진이 결과로 나왔다.. 셔속이 오버 노출을 따라가지 못했다.. 초보의 깨달음! 노출계의 경고, 찍기 전에 경고의 의미로 빤짝이지는 않는지 수시로 확인하자! 야경에서는 장기 노출을 할 경우 최대로 조여주는 경우가 많고 야외에서는 대충 F4나 F8정도로 해도 충분할거 같다.. 그리고 실내에서도 마냥 최대개방이 능사는 아..
나 이제 조만간 미국으로 가게 돼.. 그 전에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느낌이 들어서 한국을 여행하기로 마음 먹었어.. 국내 여행으로 2월경 한달정도로 예상하고 있어.. 여행을 가서는 사진을 많이 찍고 싶기 때문에 사진 공부를 하기로 하고 일단은 액정이 고장난 코닥 똑딱이를 놔두고 중고 디카 하나를 급하게 샀어.. 그리고 이제부터 그 디카랑 잘 놀아보려고해.. 일단은 이놈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겠지? 공부를 하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여기다가 그 이야기들을 남기려해.. 자.. 그럼 천천히 출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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