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탁스라면 최소의 팬케익.. 40리밋이 아닌가! 27만에 집 근처에서 직거래 글이 올라왔길래 바로 1분만에 문자보내고 30분만에 만나서 직거래를 후다닥 끝내고 왔다. 렌즈의 사이즈를 말해주듯이 박스도 작다.. 작다.. 70리밋도 작은데 40리밋은 더 작다.. 내용물은 앞뒤캡, 49미리 필터, 후드, 파우치, 일본어로 되어있는 각종 설명서.. 그리고 케백이에 합체.. 하이앤드 디카로 변신! ㅋㅋ 40리밋을 끼니까 훨씬 가벼워졌다. 삼식이 무게의 한 1/5쯤 되는듯 싶다; 이건 업어올때의 테스트샷들..실내에서 촬영한거라 잘 안나왔지만.. 선예도가 우와우 굿~ 스냅용으로 들고다니기 좋은 렌즈 득! 가볍게 나갈때에는 40리밋+70리밋으로 가볍게 가볍게~
스트로보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싼놈으로 알아보려는데 105mm영역대에 문제가 있다는 놈이 싸게 올라와서 바로 급매.. 원래 중고가가 10만원 내외하는데 문제가 있어 8만원에 올라온것. 사진 수고는 K100D와 A50.4가 해주었다. (수동 연습겸..) 택배비 포함해서 83.000원 보내주었는데 택배비가 3,500원... 판매자분 500원 죄송합니다 ㅠ 우리집이 초인종이 고장나서 착불을 못해요 ㅠ 포장에 스티로폼까지 넣고 매우 잘 싸주셨다 내용물은 매우 간단했다. 옴니바운스 하나에 플래시.. 1회용 건전지가 들어있어서 되나 확인해보니 아직 좀 남아있는 것이다. 바로 장착하고 테스트샷! 이크 실수.. K100D는 최속 셔터속도가 180로 고정되어버린다.. 조리개를 좀 조여주고 다시; 곰돌이가 골고루 살아난..
그분이 오셨다. 뽐뿌, 지름신.. 망원쪽의 화각은 스타 50-135렌즈로 버티기로 하고 큰맘먹고 뽐뿌했다. 친구로 같이 업어온 GX-10과 함께.. 하지만 가격은 거의 3배차이.. 직거래로 받아온거라 포장이고뭐고 없다..두근두근거리며 뚜껑을 오픈! 파우치와 함께 설명서가 들어있다. 파우치의 안에는 나의 첫 망원렌즈의 위용이 두둥~ 직거래를 하러 가면서 이거 괜히 하는건가..하는 생각이 만발했었는데, 비싼 렌즈라 돈이 많이 나갔지만 돌아오는 길에 후회는 한순간도 없었다. 왜냐하면 테스트 사진을 보고 감동을 먹었기 때문이다. 줌도 해보고 조리개도 바꿔보고 대충대충 찍었는데 선예도가 확실히 다르다.. 아! 잘샀다! ㅋㅋ 식구들은 각각 나름의 활용도로 찬밥은 당하지 않겠지.. 그래도 일단 당분간은 돈을 낸만큼 ..
스타 50-135와 함께 업어왔다. 내용물은 거진다 있는듯한 박스 풀셋에 2기가 메모리, SD메모리 변환기기, 리모콘(!!)이 있다. 무려 리모콘까지..이놈을 들고 야경이나 찍으러 가봐야겠다! K100D를 쓰다가 이놈으로 테스트를 해보니까 LCD의 화질부터 좋은게 50-135의 선예도가 눈에 확 들어온다. 무엇보다도 셔터의 소리가 K100D보다 훠얼씬 조용하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펜탁스 K100D와 거의 같다. 일단 겉모양부터 거의 흡사하다. GX-10은 SMC 호환이라 스타50-135를 물리고 줌이 슝슝 되는게 무지 마음에 든다. K100D에게는 미안하지만 당분간 이놈 좀 들고 다녀봐야겠다. 대충 사용설명서를 훑어보니까 K100D와 다른점이라면 K100D는 Av모드와 Tv모드만 있는데 반해 GX-1..
스타 렌즈 50-135를 장터매복으로 구하려고 했는데 요즘 슬슬 설 뽀나스니 뭐니 해서 이거 구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해서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스키장을 다녀온 사이에 일괄판매글이 올라왔더랬다.. 사람들은 50-135를 구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서 렌즈각개만을 요구할때 과감하게 일괄구매를 요청하여 일단 50-135에 GX-10은 조금 묻어서 사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 이거 사고나면 40리밋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몇년간은 렌즈 뽐뿌는 없을거 같다. 스타 50-135 어서 나의 품으로 오라!+_+
어제 문득 대한통운에서 문자로 16~18시에 옵니다.. 라는 연락을 받고 집에 늦게 들어와서 어디 소포가 있나 두근두근거리며 찾았더랬다.. 그러니 계단에 70리밋이라 추정되는 작은 소포 하나와 에네루프, 충전기로 추정되는 소포가 와있었다. 삼식이랑 탐론17-50을 먼저 소포로 받아봤던 입장에서 좌측의 소포는 작다는 느낌.. 도대체 렌즈가 얼마나 작길래?! 이런 기대감을 품게 만드는 크기의 소포다. 뜯어보니.. 부직포로 포장이 되어있고.. 그 안에는! 파우치에 담겨있는 렌즈가..(형광등을 등지고 순광으로 찍었더니 바로 노출이 오버됐다..ㅠ) 파우치가 있다는 것도 마음에 들고 철통후드가 있는데 나왔다가 들어갔다가 한다. 신기하다 ㅋㅋ 원래 처음보는건 다 신기하다 ㅋㅋ 몇일간 삼식이만 달고 다녔더니 70리밋을..
왔다.. 40만에 질렀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언제 도착할까 조마조마 했는데 2틀만에 잘 왔다.. 집에 와보니 엄니께서 '무슨 냄비 같은게 왔길래 뜯어보니 이거더라' 하면서 건내주었다; 왠지 모르게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 박스! 박스를 열어보니 파우치와 그 안에 렌즈가 들어있다! 몇 일동안 50.4만 들고 다니다가 삼식이를 딱 드는 순간의 느낌은.. '묵직하다' 50.4는 정말 가볍게 들고다니기 좋은 렌즈라는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 얼른 마운트하고 테스트.. 현재까지 우리의 식구들..탐론 17-50, 번들, 50.4 삼식이의 크기는 번들 > 삼식이 > 50.4 이다.. 당연한가? ㅋㅋ 하지만 무게는 삼식이 > 번들 > 50.4이다.. 괜히 '묵직하다'라고 느끼는게 아니다. 50.4를 쓰다가 삼식이를 ..
탐론 17-50 표준줌에 50.4 단렌즈하나를 구입한 이 시점.. 일단 급한대로 렌즈 기본 셋 2개를 이루었으니 차근차근 조심스럽게 하나씩 사가야겠다.. 망원줌으로 하나, 그리고 거기다가 단렌즈들을 보충해가는 계획으로 세우자면.. 0순위 : 70-210 애기스타 중고가 약 20만원 1순위 : 21리밋 중고가 약 40만원 2순위 : 70리밋 중고가 약 35만원 (=탐론 가격) 3순위 : 40리밋 중고가 약 30만원 4순위 : 시그마50-150 중고가 약 60만원 이와 같은 가격 이하로 나오면 바로 뽐뿌 입질 받을듯.. 미국 가기 전에 리밋 삼총사, 40리밋까지는 구입을 하고 싶으니 130여만원의 총알이 필요하다.. 4순위를 구입하게 될 경우 0순위는 그다지 필요가 없게 되므로 대안으로 170여만원으로 4순..
A50.4에 이어 두번째로 구입한 렌즈 탐론 17-50! 사실 결제는 이놈이 먼저 했는데 A50.4는 중고장터에 매복으로 바로 담날 덥썩 사버리고 이놈은 택배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A50.4로 배경날림을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오니 이놈이 집에 부재중으로 돌아갔다는 우체부 아저씨의 부재중 전화와 함께 돌아갔다 ㅠㅠ 그래서 정말정말 추운 겨울날 자전거를 끌고 우체국으로 고고씽! 박스가 작을 줄 알아서 작은 가방을 가져갔는데 의외로 큰 박스에다가 싸주셔서 가방에는 못넣고 한쪽 팔에는 탐론이를 조심스럽게 들고 한쪽은 자전거 운전해가며 추운 겨울날을 뚫고 지나왔다.. 집에 오면서 사온 붕어빵 하나 후딱 먹어치우고 얼른 박스 오픈! 친절한 파손주의.. 신문지로 둘둘..그리고 느껴보는 A50.4의 배경날림 ㅋㅋ 탐론..
단렌즈 하나 드디어 샀다.. 직거래로 8만원에 구입을 했는데 수동 단렌즈라 불편하다는것만 빼면 번들에서는 느꼈던 감동이 줄줄.. 직거래할 때 테스트로 찍어본 사진들.. 손은 판매자의 테스트용 손.. 일단 찍고 보니... 배경날림에 완전 감동! 역시 초보 사진사들은 배경 날림을 하는 맛에 찍는다더니 왜그런지 알거 같다. 테스트를 간단하게 해보고 바로 8만원을 쥐어주고 본체에다가 세팅! 이건 집에와서 번들렌즈로 찍은 꽃후드 씌운 50.4랑 같이 들어있던 업링, PL필터.. 그리고 처음으로 수동렌즈를 만져보는거라 장터글에서 보던 조리개 열고 조이는 사진을 한번 찍고 싶어졌다. 그래서.. 번들렌즈는 조리개링이 없어서 처음에 이게 뭔가 어리둥절해있었는데 판매자분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이젠 바디캡 대..
출사를 하고는 싶은데 카메라를 목에 덜렁덜렁 가지고 다닐 수는 없으니 가방을 지르기로 결심.. 밀달5랑 그냥 펜탁스 카메라가방, 엔지 시리즈 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NG2475냐 NG2345냐에서 나의 마음은 솔직히 NG2475로 쏠려있었다.. 왜냐하면 노트북도 2개가지고 있고 미국가서 하나를 더 살 예정이라 노트북 가방 겸해서 좀 큰거를 사려고 했는데..이 사진을 보고 그 마음을 접고 그냥 바로 NG2345로 결심했다.. 후기에 크다, 생각보다 크다, 크기만 빼면.. 이런 말들이 많았는데 저 여성과 가방 크기를 비교해보니 이건 정말 크.다. 난 몸집이 작으니까 저런 큰 가방을 메고 다니면 진짜 난쟁이가 짐싸들고 다니는 꼴이겠지.. 그래서 좀더 작은 NG2345 중고로 검색 시작.. SLR클럽 중고장터에 ..
일단 SLR클럽의 Pentax 포럼에다가 질문을 해보았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pentax_forum&no=222949 왕초보용 렌즈는 무엇이 있는가~ 했더니만 렌즈 나온게.. 시그마 17-70, 탐론 17-50, 삼식이, F렌즈 DA12-24(광각렌즈) DA16-45(번들대용) F50.4, K,M,A50.4 저렴한 M50.4, A50.4 A70-210/F4(날림, 배경 압축, 보케) 렌즈 하나하나에 대해서 조사해야겠다..
이번에 미국 가기 전에 여행 다니면서 제대로 사진 찍기 위해 급구한 디카.. //Kodak V705으로 찍었는데 어떻게 찍히는지 모르니 좀 흔들렸다.. 친구한테 중고가로 20만원에 구입.. 렌즈캡이랑 가방 같은 다른 악세서리가 없는데다 메모리가 1기가 짜리이니 마냥 싼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처음으로 접하는 dslr 일단은 싸게 주고 사서 손에 익힌 다음에 나중에 필요하겠다 싶으면 좋은거를 사면 되겠지^^; 이제 막 사진 공부를 시작하는 나에게 좋은 바디는 사치인거야~ ㅋㅋ 일단 여기저기 사이트들을 보면서 공부를 해보니 그런것 보다는.... 요놈부터 정독해야겠더라.. 화장실에 앉을 때마다 정독중! 용어들도 하나도 모르겠고 이놈 공부하려면 정말 한세월 걸리겠네.. 언제 공부해서 언제 사진찍지..ㅠ
3년전 2006년 10월에 구입해서 이후 각종 여행때 가지고 다니던 놈.. 좋은 색감에 듀얼 렌즈로 인한 넓은 화각으로 특히 풍경을 찍는데 더 없이 좋았던 디카.. 문득 지난 2008년 8월 GRE 시험을 보러 오사카로 가던중 LCD의 백화현상과 함께 크나큰 부상을 입고는 더이상 '디지털' 카메라로서의 역할을 잃어버렸어.. 그렇다고 필카 마냥 어딘가를 통해서 렌즈 밖의 세상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 뒤로는 오로지 '감'으로만 찍으면서 가지고 다녔지.. 어떻게 찍히는지, 피사체와 배경의 화면내 배치는 어떻게 되는지 전혀 모르고 찍는데다, 지금 포커스가 맞는지는 오로지 좌측에 초록색 등이 들어오면 맞다고 믿는 수 밖에 없어.. 게다가 손떨림 보정이 없어서 만약 중요한 곳에서 손떨림이 일어난다면 그저 ..
- Total
- Today
- Yesterday
- google app engine
- java
- Javascript
- gae
- K100D
- 팁
- 사진
- 뽐뿌
- Python
- 안드로이드
- 자바스크립트
- 삼식이
- gre
- c++
- ny-school
- 안드로이드 앱 개발 기초
- mini project
- 샷
- TIP
- 속깊은 자바스크립트 강좌
- HTML5
- GX-10
- php
- 강좌
- 서울
- Android
- lecture
- Writing
- 탐론 17-50
- HTML5 튜토리얼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