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Gainesville에서는 크게 불꽃놀이 한다는 곳이 없어서 근처에 있는 Alachua city에 갔다. 다른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찍은것만 봐왔지 이렇게 직접 불꽃 놀이를 찍으려니깐 이렇게 힘든줄 몰랐다. 암튼 미국와서 처음으로 삼각대에 낭주골 리모콘까지 세팅해서 들고 나간날이다. * GX-10 + DA 12-24mm + 40mm Ltd * * * * * * * * * * * * 저러한 파티클이 왠지 모르게 좋다. * * * Stardust를 보는것 같은 기분.. * * * *
스타 50-135와 함께 업어왔다. 내용물은 거진다 있는듯한 박스 풀셋에 2기가 메모리, SD메모리 변환기기, 리모콘(!!)이 있다. 무려 리모콘까지..이놈을 들고 야경이나 찍으러 가봐야겠다! K100D를 쓰다가 이놈으로 테스트를 해보니까 LCD의 화질부터 좋은게 50-135의 선예도가 눈에 확 들어온다. 무엇보다도 셔터의 소리가 K100D보다 훠얼씬 조용하다. 기본적인 인터페이스는 펜탁스 K100D와 거의 같다. 일단 겉모양부터 거의 흡사하다. GX-10은 SMC 호환이라 스타50-135를 물리고 줌이 슝슝 되는게 무지 마음에 든다. K100D에게는 미안하지만 당분간 이놈 좀 들고 다녀봐야겠다. 대충 사용설명서를 훑어보니까 K100D와 다른점이라면 K100D는 Av모드와 Tv모드만 있는데 반해 GX-1..
스타 렌즈 50-135를 장터매복으로 구하려고 했는데 요즘 슬슬 설 뽀나스니 뭐니 해서 이거 구하는 사람도 많아지고 해서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하고 고민하고 있었는데, 스키장을 다녀온 사이에 일괄판매글이 올라왔더랬다.. 사람들은 50-135를 구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어서 렌즈각개만을 요구할때 과감하게 일괄구매를 요청하여 일단 50-135에 GX-10은 조금 묻어서 사는 결정을 하게 되었다. 이거 사고나면 40리밋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몇년간은 렌즈 뽐뿌는 없을거 같다. 스타 50-135 어서 나의 품으로 오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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