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쓰지는 못했지만 나름 처음으로 샀던 표준줌렌즈를 방출.. 광각영역은 12-24가 다 커버해주고, 표준줌 영역은 단렌즈군으로 버티면 충분히 가능할거 같다. 표준줌영역 단렌즈만 해도 삼식이, 40리밋, A50.4이니까.. 대신에 100마를 영입! ㅋㅋ 34만에 탐론이를 방출하고 35.4만에 100마를 뽐뿌.. 100마가 좀 비싸긴 하지만 매물이 없으니 눈물을 머금고 그냥 물었다.. 이제 슬슬 봄도 올텐데 꽃 좀 찍으러 다니고 싶어진다^^;
너무나 파란 창덕궁의 겨울 하늘 CPL필터, 무보정 - 창덕궁
* 초점거리가 0.0mm인거는 A50.4 그외에 초점거리가 있는거는 탐론17-50, 눈오는 날이라 A50.4위주입니다. 모교 압구정고를 들렸다가 약속장소인 신사동까지 걸어갔다. 근데 눈이 계~~~~~속 온다. 이건 눈오는거를 찍고 싶어도 디카가 습방이 좋은것도 아니라 막 찍기에 좀 그렇다. 디카 산지 한달만에 고장내면 좀 아니잖아 도시 풍경도 좀 지겨워서 걸어걷다보니 가로수길에 도착했다. 여기저기 차가 눈에 박혀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고 저기 담배피는 아저씨는 친절하게 그런 차들을 밀어주고 그러고 계셨다. 길거리에 뭐 찍을만한건 전부다 눈으로 덮혀있어서 마땅하게 찍을만한건 없고.. 괜히 스팟 측광 모드에서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면서 찍어보았다. 전부 무보정. 역시 노출이 오버된것 보단 언더인..
DSLR사고 제대로 인물들이 모여서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케백이를 들고 갔다.. 그런데 이건 겨울이라 밧데리도 제대로 안 먹히고.. 멋도 모르고 a50.4를 들이 댔다가 포커스만 맞추기 바쁘고.. 고생 많이 했다..그리고 많이도 깨달았다.. 카메라가 밧데리 문제로 잘 안되서 멀뚱멀뚱 있다가 날려버린 테스트샷.. 이미 할머니 케익은 내려가고.. 아쉬워서 뒤늦게 찰칵찰칵.. 식사를 하기 전에 기도! 가족 전체가 모였을때에는 처음인거 같다^^ 그냥 에라 모르겠다하고 밥먹었다 ㅋㅋ 3주 뒤면 출산하는 울 큰누나 부부 이제는 사진 포즈가 저절로 나온다^^; 그리고 뒷방에 모여서 수다 떠는 울 33대째 사촌들..ㅋㅋ a50.4로 스냅샷을 찍고 싶었는데 초보한테는 역시 무리이다.. 내 성격상 남한테 들이대는 것도..
A50.4에 이어 두번째로 구입한 렌즈 탐론 17-50! 사실 결제는 이놈이 먼저 했는데 A50.4는 중고장터에 매복으로 바로 담날 덥썩 사버리고 이놈은 택배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A50.4로 배경날림을 충분히 만끽하고 돌아오니 이놈이 집에 부재중으로 돌아갔다는 우체부 아저씨의 부재중 전화와 함께 돌아갔다 ㅠㅠ 그래서 정말정말 추운 겨울날 자전거를 끌고 우체국으로 고고씽! 박스가 작을 줄 알아서 작은 가방을 가져갔는데 의외로 큰 박스에다가 싸주셔서 가방에는 못넣고 한쪽 팔에는 탐론이를 조심스럽게 들고 한쪽은 자전거 운전해가며 추운 겨울날을 뚫고 지나왔다.. 집에 오면서 사온 붕어빵 하나 후딱 먹어치우고 얼른 박스 오픈! 친절한 파손주의.. 신문지로 둘둘..그리고 느껴보는 A50.4의 배경날림 ㅋㅋ 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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