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 한국 방문

구정 명절을 맞이하여 두주 정도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에 두주의 비행기표를 끊고보니 기간이 너무나 짧았던 것 같지만, 명절 동안 본가와 처가 4번을 오가면서 자는 장소를 바꾸다보니 한달은 있었던 것 같네요. 조금은 쉬다가 올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쉬지는 못하고 친구들도 많이 못만나고 아쉬움이 많이 있네요. 지금은 와이프와 딸아이는 한국에 더 있다가 들어올 예정이고 저만 먼저 미국에 돌아와서 오늘로 기러기 아빠 3일차 생활 중입니다.


미국에 온 다음날에는 눈이 잘 안 오는 시애틀 지역에 눈이 많이 오고해서 그냥 재택근무한다고 하고 낮잠을 실컷 자버렸습니다. 그것 때문에 오늘 회사에서 내내 비몽사몽으로 사경을 헤매이고 시차적응이 잘 안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오늘까지 코드리뷰는 하나 올리고자 마음을 먹었던 내용은 마무리해서 조금은 여유있게 일하다가 올 수 있었던 것 같네요.



* 뜻 밖의 자유?!

집에 저 혼자 있다보니까 정말로 뜻 밖의 자유시간이 너무 많이 생겨버렸네요. 항상 퇴근하면 아이랑 놀아주고 집안일 하다보면 밤 11시가 넘어갔는데 아이가 있다가 없으니까 갑자기 시간이 너무 많아져서 적응이 안 되네요. 퇴근하고 시간이 엄청 많이 흐른 것 같은데 아직 9시일 때이니 많이 어색하네요. 이렇게 티비 틀어놓고 저녁 먹으면서 노트북으로는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겼네요. 갑자기 이렇게 많이 생긴 시간 동안에는 오랜만에 블로그 글도 좀 쓰고 하고 싶었던 공부들도 많이 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집중적으로 모던C++을 공부할 것이고, 짬짬이 Qt 프레임워크나 Cocoa 또는 Swift 중에서 골라서 공부하게 될 것 같네요.


옛날 같았으면 노트북에 롤이든 디아3든 게임을 일단 깔고 접속하고 봤을 것 같은데 집 노트북이 게임을 돌릴 수 없는 낡은 노트북이 되어버려서 이제 게임은 안(못?) 깔고 드라마나 유튜브, 롤챔스 영상 등을 티비로 보기만 하게 되네요. 한국에서 1회를 우연하게 본 드라마 역적을 보기 시작했는데 은근히 재미있네요. 그런데 쓸쓸히 집에서 혼자 보려니 재미가 조금 반감되는게 있기는 하네요.



* 요즘 읽는 책

한국에 다녀오면서 읽은 책이 하나 있습니다.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테스트 프레임워크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하면서 추천하던 책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Working Effectively with Legacy Code


페이스북에서 공유된 사이트를 보니 StackOverflow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인용된 책이라고 소개도 되어있더라고요. 관련 출처는 http://www.dev-books.com/인데 여기에 읽어봄직한 여러 가지 책들이 많아서 참고하고 하나씩 골라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다음에는 Clean code를 읽어볼 예정입니다. 이 책을 언제 다 읽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은 기존에 누군가가 짜놓은, 또는 협업을 할 때 다른 사람이 짜 놓은 소스 코드를 어떻게 수정할 수 있는지 여러 가지 방법론들을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유닛테스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서 테스트 프레임워크가 잘 정립이 되어있지 않으면 또는 테스트 프레임워크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읽기에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테스트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다루고 있지만, 기본적인 코드에 대한 지식은 있어야 읽기 수월할 것이므로 C/C++ 또는 자바로 개발하는 1~2년차 개발자라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출퇴근하면서 멀미(..)를 안하는 선에서 조금씩 읽으려고 합니다.



* 쓰고 있는 글

일단 Bootstrap 프레임워크를 시작해서 먼저 끝내려고 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홈페이지 스킨 편집도 조금씩 해서 얼른 끝내는 것이 단기 목표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저를 위한(..) C++ 프레임워크 초보자글을 쓰고 싶네요.


[현재 작성 중인 글]

- [Bootstrap] CSS 기능: 스타일 태그와 클래스

- [티스토리 스틴 편집] 반응형 스킨과 구글맵 충돌 해결

- [Git] git commit 수정하기

- [모던C++ 팁] 4개


[작성 예정]

- [Bootstrap] CSS 기능: 폼과 테이블

- [Bootstrap] 자바스크립트 기능

- [Bootstrap] 컴포넌트 기능

- [밑바닥부터 홈페이지 만들기] 메뉴 관련 문의/요청 내용 정리

- [Git] git branch


앞으로 쓸 글이 정말 많네요. 이슈관리 툴에서 이슈가 OPEN 상태인 것들만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공부하고 쓰고 싶은 것은 많지만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이제부터 퇴근하면 집중해서 공부하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 출퇴근의 귀차니즘

집에 이렇게 아무도 없으니 출퇴근하는 것이 왜 이렇게 귀찮은지 모르겠네요. 원래 집에 가족이 있으면 아침에 깰까봐 얼른 출근하고 저녁에 조금이라도 일찍 퇴근하고자 노력했는데, 출퇴근 편도가 50분 가량 소요되다보니 회사 가는 것도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나 귀찮고 회사에서 집으로 퇴근하는 것도 너무 귀찮네요. 집에 와도 아무도 없으니 그냥 모니터가 3개 있는 회사에서 잘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너무 폐인 생활은 하지 말고, 원래는 항상 5시에 퇴근하던 생활에서 이제는 6시 정도까지는 일하고 퇴근해서 팀에 조금이라도 더 빨리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 그래서 이제부터 당분간..

Code Monkey~



저작자 표시 비영리 동일 조건 변경 허락
신고

이 글을 공유하세요.

Tag ,
  • 2017.02.26 2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Unikys 2017.02.27 0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개발자로서 취업은 한국보다 조금은 어려울지라도 같은 노력으로 훨씬 좋은 대우는 받을 수 있을거에요. 물론 타지에 있기 때문에 돈을 더 쓰게 되는 것도 있지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오로지 비자입니다. 비자만 해결되면 개발자로서 취업할 수 있는 곳은 도심지에 한해 정말로 너무나 많습니다. 여기서 개발자로 취업하신 한 분이 계시는데 관련 지식이 거의 없이 수학선생님을 하다가 갑자기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싶어서 그냥 개발자로 취업했대요. 그러한 사람도 뽑을 만큼 개발자의 수요는 많아서 경력직이시면 직업을 구하기에는 쉬울겁니다. 물론 '게임서버개발자'에 한정 짓는다면 찾기 조금 어렵겠지만 '개발자'로 직종의 범위를 넓힌다면 취업하기에는 쉬울겁니다. 물론 비자가 해결이 되었다는 가정하이지만요. 비자가 준비 안되었으면 결국 비자스폰서가 가능한 대기업으로 가야하는데 거기는 면접 볼 때 영어로 자기 생각을 원활히 표현 해야해서 조금 어려울수도 있고, 게임회사들은 비자 있는 사람만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아예 이민비자면 많은 부분이 해결되니 개발자로서는 커리어 계발에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비슷한 문제가 있기는 했지만 비자가 없으면 안 뽑아주니, 먼저 비자를 발급해야 되는데 그러려면 미국으로 들어가야하는 상황 때문에 무직 상태가 어느 정도 있을 수 있으니 반년 정도는 무직 상태를 미리 대비하시거나 조금이라도 덜 고생하는(?) 방법을 강구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gillslien 2017.02.28 0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변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ㅜㅡ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씩 기운이 나는 것 같아
    더욱 열심히 준비할 수 있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이나 의견을 댓글로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