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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새 2016년의 마지막이 되어가네요. 1년동안 정말로 여러 가지 다이나믹한 일들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저나 저희 가족에게 있어서 가장 컸던 변화는 바로 미국으로의 이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맨발로 미국으로 와서 육아, 취업 준비, 이사, 취직 등으로 바쁘게 지내다가 이제는 조금은 정착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정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연말이라 회사는 정말 널널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팀의 반은 휴가를 쓰거나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고, 하루에 오는 메일도 빌드 서버를 제외하면 10통 이내고 아주 평화롭네요. 이렇게 평화로운 날에 일해야 조금은 여유롭게 돈을 버는 기분이 들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이사를 하고나서 저희 애가 와이프의 면허증을 어딘가에 숨겨놓아(...) 어제 분실신고하고 재발급을 받기 위해 DMV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DMV를 간다고 하면 기본 2시간을 예상하고 오래 걸릴 것을 대비했는데 어제는 연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텅텅 비어있더군요. 제가 DMV를 열댓번은 간 것 같은데 시골동네가 아닌 도심지역의 DMV가 이렇게 썰렁한 것은 처음 봤습니다. DMV 업무를 10분만에 처리하고 너무 시간이 남아서 비어있는 DMV의 의자들 사이를 애하고 조금 놀다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이야기하건데,


- 면허 시험을 보거나 DMV 업무를 보실거면 12월 26일~12월 31일 사이에 보세요! 업무를 다섯번 봐도 평상시보다 빠르게 끝나요!


연말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놀러가거나 집에 가거나 너무 빠른 일처리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아마 휴가가 끝나는 다음주부터 그동안 일 안 하던 사람들이 충전해서 일이 확 몰릴까 걱정되기는 합니다만, 그때일은 그때가서 고민하고 연말에 그냥 쇼핑갔다가 집에서 쉬려고 합니다.


어제 DMV 갔다가 시간이 남아 라이브러리도 갔었는데 유튜브에서 봤던 Bjarne Stroustrup의 책 "A tour of C++"가 있길래 빌렸습니다. 아래와 같은 책인데, 책 두께는 두껍지 않아 후다닥 볼 수 있을 것 같아 다 보고나면 독후감(?)이나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C++에 대해서 계속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는데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옛날에 쓰던 C++과는 너무나 많이 달라져있어서 요즘 대학 과정들이 과연 최근 C++ 표준에 맞게 가르치고 있을까한 궁금증이 생기더라고요. "속깊은 자바스크립트"를 처음 쓰게 되었을 때의 그러한 느낌을 요즘 C++을 보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C++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하는 그러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쩌면 저 혼자 C++을 손대고 있지 않다가 이제서야 업데이트해서 뒤쳐져 있는 느낌이고 하네요. 나중에 모교의 재학생들에게 그러한 수업자료를 달라고 해서 현황 조사를 해서, 제 자신이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 싶으면 C++ 관련 시리즈도 작성하고 싶네요.


그런데 작성 중인 글들이 너무 많네요. 얼른 blog.flush()를 해서 쓰고 글들을 마구마구 쓰고 싶네요.


[현재 작성 중인 글]

- HTML5 튜토리얼: navigator.geolocation

- [Git] git commit 수정하기

- [C++ 팁] 3개


[이후 작성 예정]

- [밑바닥부터 홈페이지 만들기] 메뉴 관련 문의/요청 내용 정리

- [Git] git branch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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