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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뜨거운 미국에서 아이를 카시트에 태우고 다니다보니 애가 햇빛 때문에 짜증내는 경우가 많고 피부가 너무 탈까봐 걱정되서 햇빛 가리개를 여러 개 중에서 고민하다가 사게 되었다. 그냥 까만 햇빛 가리개도 있지만, 아기가 보기에 너무 심심한 것 같아 무언가 그림이 있는 것이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검색해본 결과 사고 싶었던 햇빛 가리개를 아래와 같이 선택하게 되었다.
: 그리고 조금 더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쌍이 되는 비슷한 디자인도 있어서 같이 사기로 하였다.
http://www.amazon.com/Dreambaby-L237-Car-Window-Shade/dp/B00H6MCQS4?ie=UTF8&psc=1&redirect=true&ref_=oh_aui_detailpage_o03_s00
: 솔직히 다른 햇빛 가리개보다 훨씬 비싼 가격이라 망설여지기는 했지만 디자인이 이뻐서 아이를 위해서 조금 더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샀다. 두개 합쳐서 세트로 많이 산다고도 추천이 되어있어서 그렇게 그대로 구매를 하고 이틀 뒤에 아래와 같이 두개가 같이 배달이 왔다.
: 아마존 소개 페이지에는 검은색과 하얀색이 어떻게 표시되는지 정확히 나와있지 않아서 흰색인 줄 알았는데 펼쳐보니 아래와 같이 바깥면은 흰색, 안쪽면은 검은색으로 되어있다.
: 위에는 창문을 열어서 걸 수 있게 되어있는 고리와 창문에 직접 붙일 수 있는 빨판 2개가 있고, 아래에는 창문에 붙일 수 있는 빨판 한개와 그 아래에 찍찍이로 붙일 수 있도록 양면 테이프와 찍찍이가 있다. 이렇게 아래로 늘려놓고 다시 위로 마는 것은 위의 봉 옆에 누르는 단추가 있어서 그것을 누르면 촤르륵하고 다시 감긴다.
: 차에 빨판으로 붙여놓고 다니다보니 가끔 애가 당기면 자꾸 떨어져서 그냥 위의 빨판들은 아예 빼버리고 창문을 살짝 열어서 고리로 걸어버렸다. 아래에는 차에 양면테이프로 찍찍이를 붙이는 것이 싫어서 그냥 빨판으로 창문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다. 아래와 같이 내부에서는 검은색이다.
: 사진으로 보다시피 아이가 디자인을 좋아할 것 같아 디자인이 있는 것으로 샀는데 막상 안에서 보니까 디자인은 잘 안 보인다. 밤에는 잘 보이기는 하는데 또 밤에는 햇빛 가리개를 내릴 일이 없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생각보다 햇빛을 가리는 범위가 작고 차의 모양과 딱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밖에서 보면 조금은 마음에 든다.
: 그런데 여전히 무언가 차하고 같이 합쳐진게 아닌 따로 노는 느낌이 많이 든다. 위와 같이 창문에 거는 고리가 두꺼워서 고리를 걸고 창문을 닫으면 안 닫힐 것 같았는데 그래도 문제 없이 잘 닫힌다.
* 개인적인 평가
디자인 |
4.5 |
가격 |
1.5 |
성능 |
3.0 |
편리성 | 3.5 |
구매 만족도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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