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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HTML5는 각 브라우져사별로 다르게 지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는 실정으로 지원하는 기능도 다르기 때문에, 기능마다 지원할 브라우져를 고려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각 브라우져별로 지원 현황을 보기 위한 홈페이지를 소개한다. 


http://caniuse.com/


각 브라우져별, 버전별 지원 현황을 보기 좋게 잘 정리해놨다. 여기서 본인이 자주 사용하게 될 기능을 검색하게 되면 해당하는 기능에 대한 지원 현황이 나오게 된다. 각 브라우져별, 버전별 점유율도 보여줘서 이러한 것을 살펴보는 것이 의외로 재미있다. 그럼 간단하게 HTML5의 핵심 기능들과 이제 막 구현이 진행되고 있는 WebRTC 관련 기능들을 살펴보자. 



* canvas



: HTML5의 가장 기본으로 생각되는 <canvas> 태그의 지원 현황이다. IE만 뒤 늦게 지원을 시작하고 있고, 나머지 브라우져는 거의 다 문제없이 돌아갈 것이다.




* getUserMedia



: 비디오/오디오 디바이스 접근과 스트리밍 기능은 아직 지원 안해주는 브라우져들이 더 많다. 모바일쪽은 전멸이고, 파이어폭스, 크롬, 오페라만 지원해주고 있고, 파이어폭스와 크롬은 서로 다른 패키지를 이용하고 있다. 이쪽은 역시 코덱 등의 문제들로 표준화가 진행되려면 아직 시간이 좀 있어야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WebRTC의 PeerConnection이 표준화가 성립된다면 엄청난 서비스들이 쏟아져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 WebSockets



: HTML5를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게임을 만드려면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해야하는 웹소켓의 지원 현황은 최신 브라우져는 거의 다 지원해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브라우져가 지원해주지 않는 것이 의외이다. 안드로이드에서는 크롬을 깔아서 하는 방식으로 해야할 것이다. IE 같은 경우도 IE10은 지원해주지만 IE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IE9와 IE8이 지원을 안해주기 때문에 IE가 대부분인 한국에서 HTML5의 게임이 포커스되기에는 아직 이르지 않나 생각해볼 수 있다.




* XMLHttpRequest2



: 모든 자바스크립트 어플리케이션들의 근간이 되는 XMLHttpRequest2의 지원 현황은 의외로 앞서가고 있지 않다. 물론 기존의 브라우져들은 XMLHttpRequest를 지원하기는 하지만, progress 라던가 FormData와의 연동, responseType등의 다양한 추가적인 기능 없이 활용가능한 것이다. IE8,9가 지원을 안해주기 때문에 아직은 조건부로 부가 서비스들을 지원해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만약 웹앱을 구현한다면, iOS와 Android 브라우져 둘다 지원하기 때문에 무리없이 사용하면 될 것이다.




* WebNotification



: WebNotification은 외부에서 사용자에게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API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알림/경고/새로운창 열기 등이 사용자의 클릭이나 기타 입력 없이 제한되어있었지만, 어떠한 방식으로 풀어나갈지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할 것이다. 문득, 옛날에 한 때 창괄했었던 RPC 시스템 종료 바이러스가 생각나는데, 이러한 보안 이슈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해본다.


: 이 WebNotification와 getUserMedia등의 기능들을 가만히 보면, 앞으로 브라우져사들이 통신사를 뺀 인터넷상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사업에 집중을 하고 있는듯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 스마트폰/통신사를 기반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아닌 오로지 인터넷과 브라우져만으로도 가능한 의사소통 수단이 나오지 않을까 추측이 가능하고 앞으로 각 브라우져사의 행보를 주의깊게 지켜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위의 이미지들을 다시 위로 가면서 쭉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빨간색이 들어있었던 IE가 점점 초록색이 되어가는 모습이 의외로 재미있게 비춰진다. 독수공방하던 IE까지 HTML5 지원을 하게 되면서 이제는 기존의 말뿐이었던 웹표준이 아닌 '진정한' 웹표준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 덤: 브라우져별 전세계/대한민국 점유율

: 전세계적인 브라우져 점유율이 아래 사이트에 집계되고 있다.


http://gs.statcounter.com/


: 전세계적으로 크롬이 IE를 앞서가기 시작했다. 파이어폭스와 IE는 꾸준한 하락세이고 크롬은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앞으로 자바스크립트를 기반으로하는 웹앱이 많이 퍼지게 되면 V8 자바스크립트 엔진에 힘을 얻은 크롬이 더 득세를 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 반면 한국은 여전히 IE가 점유율이 높다. 계속 IE가 감소추세를 보이다가 윈도우8의 발매 덕분인지 10월에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HTML5가 널리 퍼지지 않고 ActiveX가 만연한 한국의 웹사이트들에서 살아남으려면 역시 IE가 아직은 최고인 것 같다.


: 이러한 환경들로 인해 아직 한국이 HTML5가 각광받고 있지 못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고, 한국의 웹 사이트들은 여전히 플래쉬 기반이 많고 웹앱이나 하이브리드앱의 경우에만 원소스 멀티유즈의 개념으로 HTML5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스마트폰들이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게 되는 것은 이미 대세로 잡혀져 있기도 하고 사용자들은 점점 ActiveX의 존재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고 있고, 이제는 하물며 컴퓨터를 전혀 몰라도 뭔가를 깔라고 하면 짜증내며 투덜대기 시작했다! 따라서 ActiveX와 플래쉬로 만들어진 웹 페이지들은 점차 줄어들 수 밖에 없고 이용자들의 이미 높아져버린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HTML5로 흘러갈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 흐름의 중심에는 ActiveX의 가장 뿌리 깊은 나무인 은행들의 행보가 스마트폰으로 옮겨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이미 뿌리깊게 잡힌게 많아서 세계의 대세보다 약 2~3년 뒤에야 자리가 잡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이건 마치 윈도우XP를 쉽게 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양상이 아닌가 싶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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