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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후배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K100D를 들고 뒷산을 넘어 걸어서 갔다.

눈이 많이 덮혀있어서 찍을만한게 눈밖에 없다 ㅠ



기숙사쪽으로 걸어 올라가서 넘어갔다.


눈이 정말 많이 오긴했다. 자전거 안장에 저정도로 쌓여있다니..


눈이 많이 쌓여있고 조그마한 길만 뚫려있다.


눈이 무지무지 많이 쌓였는데도 테니스장의 눈을 다 치운 학생들에게 박수를..

군인들은 얼마나 더 힘들까 ㅠ ㅋㅋ


이미 해는 졌는데 삼각대없이 손각대로 찍다보니 안 흔들린 사진이 없다.


백양로를 마지막으로 걸어서 연구실 후배들과 고기 먹으러 고고씽~

겨울에는 그나마 눈이 있어서 심심하지는 않은 것 같다.

하지만 눈이 다 녹아버리면 많이 심심해질 것 같다. 얼른 봄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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