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언제나 설레이는 그 목소리..

'택배 왔습니다' ㅋㅋ


삼각대를 샀는데도 마땅하게 들고 나갈수가 없어서 가방을 샀다..

게다가 삼각대에 플레이트가 없어서 이렇게 플레이트까지 샀다.


가방이 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얼마나 클까~ 생각했는데 정말로 크긴하다..

하지만 나는 사이즈가 딱 좋은거 같다.

삼각대가 작은것도 아니니 좀 큰거는 문제가 안되지!


삼각대를 넣으면 이렇게 볼헤드를 끼고도 여유가 좀 있다.

가방 자체도 얇은 재질이 아니라 두꺼워서 비오거나 험하게 다룰때 좋을거 같다.


같이 산 플레이트는 박혀 있는 심지를 빼내고 다음과 같이 카메라 하단부에 부착!


그러면 삼각대에 바로 이렇게 찰칵~ 하고 붙어버린다+_+


저 레버를 돌리면 다시 빠지고 아래쪽에는 저 레버를 고정시키는 레버가 또 있다;

역시 비싼 장비를 다루기 위해 안전장치가 매우 튼실하게 되어있다.


가방을 샀으니 삼각대를 메고 야경 출사 고고씽!

응봉산을 갔으니..이제 남은 곳은 남한산성, 한강의 대교들, 안산 봉수대, 하늘 공원이다..

추가하고 싶은 장소라면 흑석동? 여기도 야경이 괜찮게 나오는거 같던데 한번 찾아봐야겠다.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